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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information-series : [selection of issues between 1998 and 2006]
Entste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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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동독 지역의 통신망 구축 ,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 독일 보쿰대학교 박사 과정 2000년 11월 󰠲󰠲󰠲󰠲󰠲󰠲󰠲󰠲󰠲󰠲󰠲󰠲󰠲󰠲󰠲󰠲󰠲󰠲󰠲󰠲󰠲󰠲󰠲󰠲󰠲󰠲󰠲󰠲󰠲󰠲󰠲󰠲󰠲󰠲󰠲󰠲󰠲󰠲󰠲󰠲󰠲󰠲󰠲󰠲󰠲󰠲󰠲󰠲󰠲󰠲󰠲󰠲󰠲󰠲󰠲󰠲󰠲󰠲󰠲󰠲󰠲󰠲󰠲󰠲󰠲󰠲󰠲󰠲󰠲󰠲󰠲󰠲󰠲󰠲󰠲󰠲󰠲󰠲󰠲󰠲󰠲󰠲󰠲󰠲󰠲󰠲󰠲󰠲󰠲󰠲󰠲󰠲󰠲󰠲󰠲 통일 동서독의 경제력 격차 해소를 위해서 동독 사회간접자본 확충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으며, 독의 건전한 경제발전을 위해 통신망의 연결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통일 이전 동독의 전화 보급률은 10.6% 서독의 45.9% 보다 훨씬 뒤져 있었으며 이러한 격차를 해소 하기 위해서 통일 전에도 양독 간의 노력이 있었지만 본격적인 작업은 1990년의 Telekom 2000 이라는 「전자통신망 현대화 종합계획」이 발표된 이후부터이다. 집중적이고 실용주의적인 사업 추진에 따라 동독 지역의 통신 여건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1997년에 동독 주민의 명이 전화 회선을 가지게 되었고, 광케이블 설치와 디지털화 작업으로 독일 지역이 이동통신으로 연결되었다.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는 많은 난관도 있었지만 임기 응변적 접근과 기술 문제의 실용주의적 해결로 관을 극복했다. 대표적 사례로 공기(工期)단축을 위해서 먼저 통신관로(通信管路) 설치, 구리선을 연결 다음 점차 동일 통신관로 내에서 광케이블로 대체하는 효율성 문제도 동시에 해결하였다. 중앙 집중식으로 조직된 구동독 체신 체계를 분권화하고 사업 단위별로 분할하여 매각, 민영화함으로써 연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덜고 경쟁 체제를 도입, 통신서비스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적극적인 남북경협을 통해서 북한 경제의 현대화를 유도해야 하는 현실에서 구동독 지역 통신망의 현대 경험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지대하다고 있다. 󰠲󰠲󰠲󰠲󰠲󰠲󰠲󰠲󰠲󰠲󰠲󰠲󰠲󰠲󰠲󰠲󰠲󰠲󰠲󰠲󰠲󰠲󰠲󰠲󰠲󰠲󰠲󰠲󰠲󰠲󰠲󰠲󰠲󰠲󰠲󰠲󰠲󰠲󰠲󰠲󰠲󰠲󰠲󰠲󰠲󰠲󰠲󰠲󰠲󰠲󰠲󰠲󰠲󰠲󰠲󰠲󰠲󰠲󰠲󰠲󰠲󰠲󰠲󰠲󰠲󰠲󰠲󰠲󰠲󰠲󰠲󰠲󰠲󰠲󰠲󰠲󰠲󰠲󰠲󰠲󰠲󰠲󰠲󰠲󰠲󰠲󰠲󰠲󰠲󰠲󰠲󰠲󰠲󰠲